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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62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1.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 원인 병원체는 SARS-Cov-2*이며, 외피(envelop)를 가진 RNA 바이러스이다. * Severe Acute Respiratory Syndrome Coronavirus 2 - 감염경로는 비말(droplet)에 의한 사람 간 전파가 기본이며, 에어로졸 발생시 공기(Airborne)전파가 가능하며, 공간과 환기 상황이 영향을 미친다. 감염된 경우 증상 발생 직전이나 증상 발생 초기에 가장 전염력이 높다. - 오미크론 변이는 델타 변이에 비해 감염이 쉽고 빠르게 전파되며 중증도는 낮다. 또한 오미크론 변이는 인플루엔자보다 감염전파가 쉽고 중증도도 다소 높다. - 예방접종은 오미크론 변이에도 코로나19 증상 발생(Symp.. 2023. 1. 1.
증가하는 간호사 이직률 해마다 증가하는 간호사 이직률, 원인은 ‘일상 속 업무’ 노무법인 휴먼플러스 최우창 대표노무사는 최근 대한병원협회지 ‘병원’에 기고한 ‘간호사가 병원을 떠나는 복합적인 이유와 그 대책은?’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보건의료인력 현황2019를 살펴보면 간호 면허소지자 대비 활동 간호사 수는 49.5%에 불과하고, 많은 간호사들이 간호업무를 포기하고 병원을 떠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복지부는 대한병원협회와 함께 지난 2017년부터 5년간 총 24개 병원의 간호사 근무환경 개선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간호사 근무환경 및 직장만족도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는데, 먼저 교대근무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를 살펴보면 ‘장기간 근무에 의한 피로도’를 대표적 불만족 사유로 꼽았으며, ‘적은.. 2022. 12. 31.
말 많은 '인증제 ' 개선책이 필요하다. 의료기관 인증제도 발전 국회토론회 개최, 파격적 인센티브와 중복된 인증평가 통합 필요 의료기관 인증제도의 역할과 발전방안 토론회가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14일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의료기관인증제도의 부족한 부분과 발전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가 이뤄졌다. 의료기관인증제는 환자 신뢰와 의료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2010년 도입됐다. 최근에는 의료기관 내 감염관리, 예방 활동 부분에서 의료기관을 지원하고 있다. 다만 의료기관의 낮은 참여율은 문제다. 2022년 6월 기준, 중소병원의 인증 참여율은 10.1%다. 요양병원과 전문병원 등 인증이 필수인 경우를 제외하면 자발적으로 인증을 받는 의료기관은 거의 없다는 게 병원계 의견이다. 총 1418개 중소병원 중 143개 병원만 인증을 받는 실정이다.. 2022. 12. 30.
인증도 힘든데 감염관리 실태 '중복' 조사 감염병예방법 개정 따라 요양병원 내년 초 조사 이재갑 교수 "조사항목 중복성 개선할 필요 있다" 의료기관 감염관리 실태조사가 의무화된 가운데 요양병원은 내년 초 조사가 이뤄질 전망이다. 하지만 실태조사 항목 상당수가 의료기관 인증평가와 겹쳐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대한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 이재갑 정책이사는 '팬데믹 이후 감염관리에서 의료기관 인증제도의 역할과 발전 방안' 국회 토론회에서 감염관리 실태조사 계획을 소개했다. 2020년 8월 개정된 감염병 예방 및 관리법에 따라 질병관리청 및 시도지사는 감염병 관리 및 감염 실태, 내성균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공표해야 한다. 실태조사는 3년 주기로 시행하며, 조사 방식은 서면조사와 서면조사를 받은 의료기관 중 약.. 2022.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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