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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노인요양

요양병원 : 노인 증후군-이석증

by 척척바닐라양 2022.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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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 노인 증후군-이석증
1. 이석증
말초성 현훈 중 가장 흔하며, 여자에서 2배, 노인 환자에게 특히 많다. 약 50%에서 재발하며 자세 변화에 의해 유발되는 발작적 현훈이 특징이다. 이석의 부스러기들이 반고리관으로 들어가거나 팽대마루에 달라붙어 발생하는데 후(posterior) 반고리관 성 현훈이 가장 많다. 누울 때니 누웠다가 일어날 때, 자다가 옆으로 돌아누울 때, 고개를 숙이거나 쳐들 때 발작적으로 발생한다. 보통 첫 증상은 아침에 일어나거나 자는 도중에 발생한다.
1) 진단
- 검사자는 침대 옆에서 환자를 마주 보고 양손으로 머리를 잡고, 환자의 양손은 검사자의 안쪽 팔을 잡도록 한다.
- 검사자 방향으로 머리를 45도 돌린 상태에서 환자를 빠르게 눕히면서, 침대 끝에서 환자 머리가 45도 각도로 지면을 향하도록 한다.
- 수 초간의 잠복기 후에 현훈 및 안진이 발생하였다가 대개 1분 후 사라진다.
- 반대편으로도 똑같이 시행한다.
2) 치료
- 자세는 진단할 때와 같다.
안진이 소실되고 15초 후 고개가 젖혀진 상태로 머리를 90도 병변 방향으로 회전하여 병변 반대쪽 귀가 아래로 향하도록 한다.
- 30초 후 같은 방향으로 90도 더 회전시킨다.
- 30초 후 바로 앉으며 머리도 정면을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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