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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알아두면 좋은 상식24

증상별 병원 선택하기 애매한 통증이나 증상이 있을 경우 어느 병원을 가야 하는지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특히 진료를 통해 어떤 특정 병명을 확인하기 전 초기 증상으로는 정확히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사람들이 느끼는 증상을 기준으로 주요 증상별 진료과를 정리해 보도록 하겠다. ☆ 내과를 찾아야 할 때 1) 내과 일반적으로 내장에 원인이 있는 질환을 다루는 임상의학을 광범위하게 말하며, 각종 질병을 진단하며 수술적 요법을 사용하지 않고 약물치료를 하는 부문을 보통 의미한다. 2) 내과 방문 주요 증상 ▲ 콧물 날 때 / 기침할 때 / 발열 증상 있을 때 ▲ 복합적인 감기 증상이 있을 때 ▲ 숨시기 힘들 때 ▲ 윗배, 아랫배 등 배가 아플 때 ▲ 심장이 아플 때 ▲ 멍이 잘들 때 ▲ 명치나 위가 아플 때 / 소화가 잘 .. 2023. 2. 28.
역효과 날 수 있는 영양제 과다 복용 증상들 일반 성인 기준이며, 사람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1. 칼슘 과다복용 증상 칼슘의 1일 권장 섭취량은 700~800mg입니다. 칼슘을 많이 섭취한다고 모두 뼈로 가는 것이 아닌데요. 남은 것은 혈관에 쌓이거나 요로결석을 일으킨답니다. 칼륨이 많이 섭취할수록 마그네슘 흡수율이 떨어져서 오히려 변비가 생길 수 있답니다. 특히 골다공증 환자 거나 50세 이상이라면 하루 800mg 이내로만 섭취해야 해요 2. 마그네슘 과다 복용 증상 마그네슘의 1일 권장 섭취량은 280~350mg입니다. 과하게 섭취할 경우 소변으로 배출이 되지만, 한 번에 고용량을 섭취하는 것은 위험하니 주의가 필요해요 과다 섭취 시 설사, 배탈을 일으킬 수 있답니다. 평소 간이 안 좋거나, 저혈압이 있는 사람.. 2023. 2. 28.
병원 잘 고르는 꿀팁 총 정리 ☆ 치과 치과 홈페이지에서 학력을 확인한다. 내가 필요한 치료의 '전문의' 타이틀을 확인한다. 치료 계획을 의사 선생님이 직접 설명해 주는 곳으로 간다. 검진 당일날 당장 치료를 강요한다면 피하는 것이 좋다. 너무 저렴한 곳은 피한다. (갑자기 병원이 없어질 수도 있다.) 항상 대기환자가 많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곳은 아니다. 의사 선생님과 대화하기 어려울 정도로 바쁜 곳은 피한다. 한 자리에 10년 이상 있던 치과는 양심적인 확률이 높다. ☆ 안과 시술 전 내 상태나 상황을 자세하게 묻는 곳으로 간다. 의사 한 명이 검사, 상담, 시술까지 1:1로 해주는 곳으로 간다. 수술 집도 의사가 사후 관리까지 해주는지 물어봐야 한다. 검증 안된 최신 장비를 강조하는 병원은 바람직하지 않다. 계속 이사를 다니거나.. 2023. 2. 28.
욕실, 화장실 분홍색 물때 화장실, 싱크대 등 물 쓰는 곳이라면 어김없이 끼는 물때. 방치하면 미관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지 않다. 특히 검은색, 주황색 물때는 각각 곰팡이와 건축 과정에서 쓰인 화학물질이 원인일 수 있어 빠른 제거가 필요하다. 물때는 물에 포함돼 있다가 증발한 성분이나 공기 중에 떠다니던 균들이 수증기와 함께 벽에 달라붙어 생긴다. 그러나 색깔별로 형성 원인과 성분이 조금씩 다르다. ※ 흰색 물때 흰색 물때는 무기물이 침전됐을 가능성이 크다. 수돗물에는 칼륨, 마그네슘과 같은 무기물이 이온 상태로 녹아 있다. 이러한 무기물들은 수돗물과 같이 증발했다가 수증기와 만나 바닥이나 벽에 붙어 물때가 된다. 다른 물때보다 비교적 쉽게 지워지는 게 특징이다. 그러나 오래 방치하면 조직이 단단해져 잘 안 지워질 수 있다. 거.. 2023.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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