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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증, 급성심근경색 위험도에 대하여 심근경색증 중 급성심근경색의 위험도 1. 초기 증상 발현 단계에서의 위험도 여성, 65세 이상의 고령 당뇨병, 심근경색증, 협심증의 병력이 있는 경우, 전벽 심근경색 및 우심실 경색을 동반한 하벽 심근경색에서 예후가 더 나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뇨병 환자는 30일 사망률이 40% 더 높으며 생존자들도 급성심근경색 후의 협심증, 경색의 확장, 심부전 등 합병증도 더 많다고 알려져 있다. 이는 당뇨병에 잘 동반되는 심한 죽상 경화증 병변, 혈전 위험성과 심부전 위험성 증가에 의한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 심근경색의 위치도 중요한데 손상의 크기가 같더라도 전벽 심근경색의 경우, 우심실 경색을 동반한 하벽 심근경색의 경우가 사망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심전도 변화도 중요하며 여러 lead에서 ST분절 상승이.. 2022. 12. 19.
요양병원 면회기준 면회 : 비접촉 대면면회 → 22.10.4~이후 ) 접촉 대면면회 * 조건 : 면회객은 자가진단키트(RAT) 현장에서 음성 확인 필요 (확진이력, 예방접종 여부 상관없이) * 인원, 장소 등은 병원 상황에 따라 병원장이 판단하여 결정한다. 2022. 12. 18.
요양병원 외출, 외박 될까? 보건복지부에서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 위험에 대비한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의 백신 접종 간격을 4개월에서 3개월로 단축(22.11.24.~)함에 따라, 요양병원 입원환자의 외출·외박 허용 백집접종 및 확진이력 기준을 아래와 같이 변경되었다. 위 방역조치 조정사항은 2022년 12월 5일부터 적용되며, 방역수칙 중 종사자 선제검사 및 접촉 대면 면회 허용 기준은 현행과 동일하게 이루어진다. ○ (외출·외박) 요양병원 입원환자 외출·외박을 위한 접종 및 확진 이력 기준을 변경된 동절기 추가백신 접종 간격*에 맞춰 개정(‘22.12.5. 시행) * (접종간격) 이전 접종 중 마지막 접종 3개월(90일) 이후(마지막 접종일과 마지막 확진일 중 최근 시점으로부터 3개월(90일) 이후 접종 권장) ○ 요양병원.. 2022. 12. 18.
요양병원 : 노인 증후군-어지럼증 2 요양병원 : 노인 증후군-어지럼증 2 3. 어지럼증 진찰 1) 안진 - 물체의 상을 망막에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 안구 운동계의 장애로 인한 현상이다. - 안구가 원하는 위치에 머물러 있지 못하고 주시점으로부터 서서히 벗어나면 이를 보상하려는 급속 안구 운동이 발생한다. - 안진의 방향 = 급속 안구 운동의 방향 - Alexander’s law : 안진의 방향 쪽을 쳐다볼 때 안진의 정도가 심해진다. 2) Head thrust 검사 - 환자를 마주 본 후 고래를 한쪽으로 10~20도 정도 돌려놓는다. - 검사자의 모를 쳐다보게 한 후 머리를 빠르게 중앙으로 돌리며 눈을 관찰한다. - 한쪽 전정 기능에 이상 시 그쪽으로 머리를 돌릴 때 눈이 머리의 회전과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므로, 다시 검사자의 코를 보기 .. 2022.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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