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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평가2

말 많은 '인증제 ' 개선책이 필요하다. 의료기관 인증제도 발전 국회토론회 개최, 파격적 인센티브와 중복된 인증평가 통합 필요 의료기관 인증제도의 역할과 발전방안 토론회가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14일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의료기관인증제도의 부족한 부분과 발전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가 이뤄졌다. 의료기관인증제는 환자 신뢰와 의료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2010년 도입됐다. 최근에는 의료기관 내 감염관리, 예방 활동 부분에서 의료기관을 지원하고 있다. 다만 의료기관의 낮은 참여율은 문제다. 2022년 6월 기준, 중소병원의 인증 참여율은 10.1%다. 요양병원과 전문병원 등 인증이 필수인 경우를 제외하면 자발적으로 인증을 받는 의료기관은 거의 없다는 게 병원계 의견이다. 총 1418개 중소병원 중 143개 병원만 인증을 받는 실정이다.. 2022. 12. 30.
인증도 힘든데 감염관리 실태 '중복' 조사 감염병예방법 개정 따라 요양병원 내년 초 조사 이재갑 교수 "조사항목 중복성 개선할 필요 있다" 의료기관 감염관리 실태조사가 의무화된 가운데 요양병원은 내년 초 조사가 이뤄질 전망이다. 하지만 실태조사 항목 상당수가 의료기관 인증평가와 겹쳐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대한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 이재갑 정책이사는 '팬데믹 이후 감염관리에서 의료기관 인증제도의 역할과 발전 방안' 국회 토론회에서 감염관리 실태조사 계획을 소개했다. 2020년 8월 개정된 감염병 예방 및 관리법에 따라 질병관리청 및 시도지사는 감염병 관리 및 감염 실태, 내성균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공표해야 한다. 실태조사는 3년 주기로 시행하며, 조사 방식은 서면조사와 서면조사를 받은 의료기관 중 약.. 2022.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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