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감염관리1 인증도 힘든데 감염관리 실태 '중복' 조사 감염병예방법 개정 따라 요양병원 내년 초 조사 이재갑 교수 "조사항목 중복성 개선할 필요 있다" 의료기관 감염관리 실태조사가 의무화된 가운데 요양병원은 내년 초 조사가 이뤄질 전망이다. 하지만 실태조사 항목 상당수가 의료기관 인증평가와 겹쳐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대한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 이재갑 정책이사는 '팬데믹 이후 감염관리에서 의료기관 인증제도의 역할과 발전 방안' 국회 토론회에서 감염관리 실태조사 계획을 소개했다. 2020년 8월 개정된 감염병 예방 및 관리법에 따라 질병관리청 및 시도지사는 감염병 관리 및 감염 실태, 내성균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공표해야 한다. 실태조사는 3년 주기로 시행하며, 조사 방식은 서면조사와 서면조사를 받은 의료기관 중 약.. 2022. 12.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