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진학을 위해 - 학부성적? 영어성적?

대학원 준비를 위해 성적관리를 어떻게 하고 무엇을 준비해야할까?

1) 학부 성적

대학원에서는 상당한 비중으로 학부 성적을 평가 기준에 넣고 있다. 

 

 첫째로, 수학능력을 보기 위한 것이다.  즉, 대학원의 교과과정을 배울만한 능력을 갖추었는지 보는 것이다.

 둘째로, 학생의 성실도를 판단하기 위한 것이다.

 성실도를 가늠할 수 있는 평가기준 중 하나이다. 대학원은 대학교 때보다 더 높은 성실성이 요구된다.

  ① 자율성 때문이다. 각자 자신이 원하는 대로 자신의 삶을 꾸려나가는 곳이 대학원이다.

  ② 모든 입학 학생에게 석사, 박사 학위를 주지 않는 다는 점이다.

      교과과정을 따라갈 능력이 있는지, 학위를 받을 만큼 성실히 임할 건지를 가늠해 보고자 하는 것이다.

 

이미 고칠 수 없는 성적은 잊어버리고 지금부터 바꿀 수 있는 부분들에 초점을 맞추자.

 

2) 영어 성적

간호사들이 의학용어를 사용한다는 이유로 영어를 잘하는 줄 알지만 사실 의학용어는 영어가 아니다.

의학용어는 거의 모든 나라의 의료 환경에서 사용 가능한 의료인만의 언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다른 직업이 비해 영어점수가  높지 않아도 취업하는데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

 

대학원에서 영어성적을 제출하라고 하는 이유는?

① 학위논문과 관련이 있다.

석사나 박사 학위를 받으려면 논문을 써야 한다.

논문은 선행 연구 결과를 탐구하고 고찰하는 것이다.

영어라는 언어로 문헌들의 폭을 넓히면 내가 원하는 주제로 쓴 논문들을 읽을 수 있다.

② 대학원의 거의 모든 수업을 원서를 통해 공부하기 때문이다.

 

영어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자신이 원하는 대학원이 영어성적을 보지 않는다면, 천천히 시간을 두고 영어를 공부하는 것이 좋겠다.

공인영어시험 성적을 제출해야 한다면 세부적인 계획을 세워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간호사들은 대부분 일을 하면서 대학원 입학 준비하기 때문에 영어학원을 다닐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우리나라 온라인 영어 컨텐츠는 세계적으로 수준이 높아 온라인 강의를 추천한다.